•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글로벌 D램 매출 30조 육박…韓 기업 73.5% 점유"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각각 43.6%·29.9% 점유

임재덕 기자 | ljd@newsprime.co.kr | 2018.08.14 11:49:48

[프라임경제] 글로벌 D램 시장이 지난 2분기 250억달러의 매출실적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기업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이 시장의 73.5%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의 보고서를 보면, 지난 2분기 전 세계 D램 시장 매출은 총 256억9100만달러(약 29조976억원)로, 전 분기(230억7600만달러)보다 11.3% 증가했다.

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전 분기보다 8.2% 증가한 112억700만달러의 매출로 시장점유율 43.6%를 달성,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는 전분기 대비 19.5%의 매출신장(76억8500만달러)을 이룬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이 두 업체의 합계 점유율은 73.5%에 달한다.

그 뒤는 미국 마이크론(55억4100만달러·21.6%)과 난야(8억2600만달러·3.2%), 윈본드(1억9000만달러·0.7%) 등이 이었다.

보고서는 3분기에도 D램 계약가격이 PC용을 중심으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이나, 4분기에는 주요 공급업체들의 신규 설비 가동과 수요 제한 등으로 인해 의미있는 상승세를 이어가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