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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MBC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축산의 길을 연다' 방영

창사 5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제작 "미래를 여는 농가와 축산업계 노력에 주목"

나광운 기자 | nku@newsprime.co.kr | 2018.08.09 12:03:33

ⓒ 목포 MBC


[프라임경제] 목포 MBC가 창사 50주년 기념으로 축산이 나아갈 미래에 대해 특집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축산의 길을 연다'가 방영 예정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특집 다큐멘터리는 신광화 부장의 기획으로 문연철 기자가 연출하고 촬영에는 고재필 기자가 팀을 이뤄 야심차게 제작한 축산의 미래를 점검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3일 밤 8시 55분에 방영 예정이다.

문연철 기자는 제작의 의미에 대해 "축산업은 우리나라 전체 농업생산액 중에서 약 40% 정도를 차지하며 쌀과 함께 식량산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으며, 축산업의 경제적 사회적 비중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축산업계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수입개방의 위협과 그 뒤를 이어 찾아온 4차 산업혁명의 도전까지 직면하고 있어 우리 축산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점검해보는 다큐멘터리가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산 쇠고기 수입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지금 관세철폐와 사료 값 인상 등으로 위기에 처한 한우 농가들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편 축산의 6차 산업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팜 도입 등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농가와 축산업계의 노력에 주목했다.

목포 MBC 보도 특집 다큐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축산의 길을 연다'는 전국 최초로 한우 돌보미 사업을 실시하고, 자체적으로 고품질의 사료를 개발해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는 목포·무안·신안 축협의 사례 등을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농가들의 노력이 소개된다.

또한 일본 사가현의 사례 등을 통해 축산업 6차 산업화 성공을 위한 조건을 살펴보고 스마트팜 도입으로 지속 가능한 축산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농부들을 만나 성공사례도 함께 담았다. 

목포 MBC 문연철 기자는 "축산업의 위기는 곧 우리 식량자원의 위기라고 할 수 있다"면서 "축산업계에 불고 있는 변화의 바람이 희망의 물결이 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와 정책 당국도 함께 응원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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