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가 폭염예방 버스승강장 양산쓰기 릴레이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천시청
[프라임경제] 사천시는 8일 폭염으로 달궈진 버스 승강장 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승강장 내부에 햇빛 차단용 양산을 비치하는 '버스 승강장 체감온도 저감 양산쓰기 릴레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사천시 재난안전과는 사천시 관내 496곳 버스승강장에 시민들의 이용률이 높은 버스승강장 100곳을 우선 선정해 1곳 마다 3~10개씩 '체감온도 저감 양산'을 비치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국 사망자와 온열질환자가 발생함에도, 사천시는 선제적 폭염예방으로 큰 피해가 없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더위 쉼터 야간운영에 따른 전기료 지원, 그늘막 설치, 도로 살수, 공공장소 대형얼음 비치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폭염예방대책을 전 부서는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사천시 관계자는"'버스 승강장 체감온도 저감 양산쓰기 릴레이 운동'은 승강장 이용객이 버스 대기 중일 때 양산을 사용하고, 사용 후 양산 꽂이 함에 다시 꽂아놓으면 다음 승객이 사용하는 시민운동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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