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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테크노 자회사 유니기전, 40억 규모 투자 유치

"전기차 시장 확대 대비할 것…2021년까지 코스닥시장 목표"

최이레 기자 | ire@newsprime.co.kr | 2018.08.07 14:36:35
[프라임경제] 자동차 부품 업체 유니테크노(241690, 대표 이좌영)의 100% 자회사 유니기전(강소)유한공사가 '중한염성산업원스마일게이트투자편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현지 공상변경 등록완료 후 이달 2일자로 1200만RMB(약 20억원)가 입금됐으며, 3분기 이후 추가로 1200만RMB 투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로 중한염성산업원스마일게이트투자펀드는 유니기전의 지분을 10.21%를 취득하게 되며 총 투자액은 2400만RMB(약 40억원)이다.

중한염성산업원스마일게이트투자펀드는 중국 강소성, 염성시, 염성시개발구, 성남구 등 정부자금으로 구성된 재간접펀드(FoF)에서 출자를 받아 조성한 한화 200억 규모의 중국RMB펀드다. 펀드운용사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중국법인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전기차 시장으로 진입 중인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폭스바겐에 공급하는 국내 배터리 관련 업체에 물량을 납품하고 있다"며 "투자금액은 시장 확대를 대비해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국 강소성 염성시에 위치한 유니기전은 지난해 10월에 완공해 올해 8월부터 본격 가동하는 신공장이다. 전기차 양산에 필요한 모터부품과 배터리 셀 케이스를 주력 생산하게 된다.

한편, 이번 투자계약의 주요 내용 중에는 유니기전이 내년 12월31일까지 중국 신삼판에 등록을 하고 2021년 12월31일까지 한국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거나 홍콩 또는 중국 메인보드에 상장하는 것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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