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해양경찰청은 21일 예정된 '54주년 해양경찰의 날'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행사 당일 제주해양경찰서를 제외한 12개 해양경찰서 경찰관 600여명을 태안 오염사고 현장에 동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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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경찰청(권동옥)은 지난 7월 13일 오전 10:00부터 전국 13개 해양경찰서 소재지역에서 '바다사랑 정화활동'을 일제히 실시했다. | ||
이는 태안 오염사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방제작업에 동원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감안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최소한의 치안수요를 제외한 전국 12개 해양경찰서 경찰관과 전경을 방제작업에 동원하자는 직원들의 의견을 지휘부에서 수용 결정했다.
해양경찰청은 사고 당일부터 태안해양경찰서에 방제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해양경찰청장이 본부장으로 모든 상황을 지휘하고 있으며, 경찰관 145명, 전경 190명이 방제작업에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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