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차증권은 6일 스카이라이프(053210)에 대해 실적이 안정적이나, 'Next step'이 필요한 때라고 짚었다.
황성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하고 다만 "시장포화 및 IP티비 진영의 약진에 따라 좀처럼 변곡점이 일어나지 않는 서비스 매출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황 연구원은 "2017년 론칭한 신규 서비스들의 성과 역시 아직은 저조한 국면"이라면서 "단기적인 모멘텀은 부족하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감안하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은 충분히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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