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동레일바이크 7만번째 주인공 홍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하동군청
[프라임경제] 지난해 5월 북천 꽃양귀비 축제에 맞춰 개통한 하동레일바이크의 7만번째 탑승객이 나왔다. 지난 3월31일 5만명에 이어 개통 445일 만이다.
㈜하동레일파크는 레일바이크 만단위 탑승 이벤트 일환으로 지난 1일 7만번째 탑승객인 홍수종(45·경북 경산)씨에게 행운의 황금열쇠(순금 1돈)를 증정했다고 3일 밝혔다.
임주택 하동레일파크 본부장은 이날 홍씨에게 행운의 황금열쇠와 레일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담긴 액자 사진을 증정하고, 함께 온 가족과 기념 촬영을 제공했다.
홍씨는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하동으로와 레일바이크를 신나게 탔는데 행운의 주인공까지 돼 잊지 못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하동레일바이크는 1.2㎞에 이르는 환상적인 경관조명의 이명터널을 포함해 옛 북천역∼양보역 5.3㎞의 레일바이크는 4인승 45대와 2인승 25대 등 최신형 레일바이크 70대가 운행되고 있다.

하동레일바이크 야간운행 터널. ⓒ 하동군청
옛 북천역 매표소에서 관광열차를 타고 양보역으로 이동한 뒤 북천역 방향 편도로 운행하는 레일바이크는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하루 6차례 운행하고 있으며, 오는 4일부터 오후 7시 타임 야간운행도 실시한다.
레일바이크 탑승료는 평일 성인 기준으로 2인승 2만5000원(휴일 3만원), 4인승 3만원(휴일 3만 5000원)이며, 국가유공자와 관내 장애인 50%, 하동군민과 관외 장애인 30%, 단체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하동레일파크는 앞으로도 매번 만단위 탑승객에게 액자사진과 순금 1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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