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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네오팜, 성장주로서 충분한 매력"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03 09:03:16

[프라임경제] DB금융투자는 3일 네오팜(092730)에 대해 성장주로서 충분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며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네오팜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43억원을 기록해 21.9% 성장했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내용적인 측면에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채널이 고루 성장해 타 화장품기업들과 대비되는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이 각각 15%, 42% 늘어나 내국인 수요가 지속해서 강세를 띄었고, 병원용 브랜드 제로이드 매출이 70% 증가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국내 화장품 수요가 타 분기보다 낮은 3분기 실적이 좋으려면 수출 실적 증가가 관건이라는 진단을 내렸다.

박 연구원은 "아토팜과 리얼베리어가 중국 및 아시아에서 초기 성장 국면에 있어 수출 실적이 증가할 가능성이 크다"며 "국내는 내국인 수요가 받쳐줘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출 성장은 이전 분기 추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전일 주가 급락과 관련해서는 과도하다는 판단을 내놨다.

그는 "중국인 단체 관광 규제가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최근 화장품 기업들의 주가 변동이 매우 심하다"며 "네오팜은 단지 순수 내수 성장주로서도 매력이 충분하다고 보여 전일 주가 급락은 과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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