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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PLUS, 화장품 브랜드 '문샷' 일본 진출

日 편집샵·드럭스토어 11곳 동시 입점…인도네시아·태국 시장 확대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8.02 15:12:41

[프라임경제] YG PLUS(037270, 대표이사 양민석)는 YG 색조화장품 브랜드인 '문샷(moonshot)'이 일본을 비롯한 태국, 인도네시아 화장품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문샷은 일본의 3대 화장품 편집샵 '로프트' '도큐핸즈' '로즈마리'를 비롯해 아인즈토루페, 이온, 유니, 빌리지앤뱅가드, 돈키호테 등 주요 화장품 편집샵 및 드럭스토어 브랜드 11곳에 동시 입점할 예정이다.

미국, 중국과 함께 세계 3대 화장품 시장으로 손꼽히는 일본 시장은 현재 K팝에 이은 K-뷰티 열풍으로 한국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회사는 그동안 YG 아티스트를 통해 쌓아온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을 통해 K-뷰티를 대표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시장 확대에도 나선다. 문샷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그랜드 인도네시아'와 현지의 대표적인 향수·화장품 편집샵인 'C&F'에 동시 입점하게 됐다.

C&F는 인도네시아 최대 규모의 화장품 유통업체이자 현지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편집샵으로, 문샷은 베스트제품인 지디향수를 비롯해 마이크로핏 쿠션, 크림페인트 라이트핏 등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국 시장에도 진출한다. 올해 안에 태국의 가장 대표적인 드럭스토어인 이브앤보이(EVEANDBOY) 약 10곳에 입점하며 이달 중 '센트럴월드'에도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YG PLUS는 이번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기념해 문샷의 글로벌 모델인 블랙핑크 리사와 함께 현지 프로모션에 나선다.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문샷 브랜드 오프닝 행사와 팬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YG PLUS 측은 "앞서 진출한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에 이어 오는 10월 필리핀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며 "중국과 주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확실한 성장기반을 만들고 K-뷰티를 대표하는 색조화장품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겠다"고 말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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