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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턴' 있는 쌍용차, 7월 내수판매 전년比 13.5%↑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렉스턴 스포츠 앞세워 판매 확대"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8.08.01 15:29:28
[프라임경제] 쌍용자동차(003620)는 지난 7월 내수 9823대, 수출 3093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91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 쌍용자동차

이런 실적은 내수판매 물량증가와 함께 수출이 회복세를 보인 가운데 내수 및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증가세를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2% 증가했다.  

무엇보다 내수판매는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 물량증대에 힘입어 올해 월 최대 실적을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13.5% 큰 폭으로 증가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시장에서의 호평이 이어지며 주간연속 2교대에 따른 공급물량 증가와 함께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4000대 판매를 돌파하는 등 역대 월 최대실적을 또 다시 갱신하며 내수 성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다만, 티볼리가 전년 동월 대비 18.9% 감소한 3634대를 판매하며 다소 주춤한 가운데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도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8%, 31.1% 감소한 325대, 259대를 판매하는데 그쳤다.

수출 역시 G4 렉스턴의 인도 CKD 초도물량 선적과 함께 렉스턴 스포츠에 대한 글로벌 론칭이 이뤄지면서 전년 동월 대비 12.3%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특히 쌍용차는 오는 11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 판매법인을 설립하고 브랜드 론칭을 추진하는 등 해외 시장공략을 강화하고 있어 향후 수출 회복세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 최대 실적 갱신 등 주력모델들의 선전으로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며 "렉스턴 스포츠의 내수 적체 해소와 함께 적극적인 글로벌 론칭을 통해 판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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