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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입장료 '무료'

"논란·갈등 종식시키고 진주시민이 하나 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방침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8.01 14:45:17

정재민 진주부시장이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의 방침을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정재민 진주부시장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남강유등축제의입장료는 '무료', 부교·유람선·유등띄우기는 '유료'화 한다고 밝혔다.

정 부시장은 "진주시는 재정자립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최근 3년간 축제장 입장료 유료화 정책을 펼쳐 시민들의 불만을 야기 시키고, 안전펜스를 설치해 남강을 가리는 등 축제의 본질을 무색하게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주문화예술재단과 진주시는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여론 청취, 시의회의원 간담회,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진주시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진주남강유등축제의 주인은 바로 진주시민"이라며 "지금까지 빚어진 논란과 갈등을 종식시키고 진주시민이 하나 되는 진주남강유등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

그 방안으로 남가유등축제 입장료를 무료화로 전환하고 지역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최소한의 재정확보를 위해 부교·유람선·유등띄우기 등은 유료화 하고 부교의 폭을 확대해 부교통행 관람객들의 안전과 정체현상을 개선한다.

또한 남강에 좌 청룡, 우 백호, 남 주작, 북 현무 4신의 대형 수상등을 제작하고 진주성에는 춘·하·추·동을 주제로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전통이 어우러진 특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진주성, 촉석루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차별화 된 불꽃놀이와 최첨단 영상 콘텐츠를 도입하고, 음악분수대에서 진주성으로 가는 제3부교는 용다리를 제작해 진주성을 수호하는 형상을 표현하는 최첨단 영상콘텐츠를 도입한다.

외지 관광객에게는 고속도로 IC(인터체인지) 인근 임시 주차장을 확대 설치하고 임시주차장 무료셔틀버스는 주중과 주말 운행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안전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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