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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산사태 예방단원' 2명 공개 모집

산사태 취약지역 순찰 및 점검…1일 6만3240원 지급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8.07.31 14:05:15

[프라임경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31일 여름철 집중 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2018 산사태 현장 예방단원' 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격 요건은 남구 관할 내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인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산사태 예방 활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간질이나 정신질환을 앓고 있거나고혈압 및 심신질환 등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또 공공기관에서 산사태 및 산림 분야 사업에 참여한 후 시행기간에 의해 해고된 경력이 있는 사람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산사태 현장 예방단원으로 선발된 이들은 남구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으로 지정된 11곳의 지역을 둘러보며 재해 예방을 위한 순찰 및 점검 활동을 펼치며, 산사태 예보 및 경보 발효시 취약지역 주변 주민들의 대피를 돕는 일도 수행하게 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8월6일까지이며, 남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남구청 8층 공원녹지과를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이들에게는 1일 기준 6만3240원의 임금이 지급되며, 오는 9월1일부터 10월17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최근 2년 이내에 산림사업 참여자의 경우 우선적으로 선발하며, 산사태 현장 예방활동의 특성상 예초기 및 기계톱 등을 원만하게 사용할 수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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