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쓰오일은 롯데멤버스와 멤버십 포인트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강승하 롯데멤버스 대표이사, 신동열 에쓰오일 정유영업본부장(부사장). ⓒ 에쓰오일
[프라임경제] 에쓰오일(010950)은 롯데멤버스와 멤버십 포인트 제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쓰오일 주유소를 방문하는 롯데멤버스 회원 3800만명은 주유시 엘포인트(L.POINT)를 적립해 주유비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주유시 3포인트/ℓ가 적립되는 엘포인트는 에쓰오일 주유소는 물론, 전국 30만여개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 등 제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여기에 에쓰오일 주유상품권을 롯데백화점 및 롯데아울렛 등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에쓰오일은 이번 멤버십 제휴로 롯데멤버스 회원을 주유소 고객으로 확보했으며, 롯데멤버스의 경우 생활밀착업종인 정유사와 제휴로 회원 편의를 강화해 양사 '윈-윈 전략'으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향후 양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고객 만족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점진적으로 주유소나 가맹점 등 마케팅 플랫폼까지 공유하는 제휴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대표 통합멤버십 서비스와의 제휴로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