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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중국 내 지식재산권 보호 위한 'IPCI' 등록

중국 문화부와 불법 저작권에 대한 합동 제재 조치 가능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8.07.25 10:52:23

위메이드가 IPCI 플랫폼 출범식에 공식 참가했다. ⓒ 위메이드

[프라임경제]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112040)와 자회사 전기아이피가 지난 24일 중국 현지에서 개최된 'IPCI(Intellectual Property Copyright Identifier) 플랫폼 출범식'에 공식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IPCI 플랫폼은 중국 문화부 산하 중국문화전매그룹(China Cultural Media Group)에서 △저작권 보호 및 관리 감독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새롭게 구축한 IP(지식재산권) 등록 시스템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장쉬(ZhangXu) 문화부 부부장, 단지시앙(DanJiXiang) 고궁 박물관 관장 등 문화부 고위 관계자를 비롯해 중앙 선전부‧공안국‧국가 판권국 등 중국 정부 주요 간부가 참석했다.

기업 대표로는 위메이드를 포함해 △미국의 디즈니 △중국의 샤오미 △넷이즈 △일본의 덴츠 등 다수의 유명 글로벌 콘텐츠 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행사는 내외 귀빈 소개를 시작으로 'IPCI 플랫폼' 홍보 영상 시청, 구체적인 플랫폼 소개와 사업 방향,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향후 중국에서 서비스를 희망하는 게임‧영화‧웹툰 등 모든 문화콘텐츠는 'IPCI 플랫폼'에 등록을 완료해야 정식 서비스가 가능하며, 이는 해외 IP도 포함된다.

아울러 IPCI 등록 이후에는 IPCI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위메이드는 IPCI 등록으로 중국 전역의 '미르의 전설' IP 권리에 대한 공식 창구 역할은 물론, 불법 저작권에 대해 중국 문화부와 합동으로 강력한 제재 조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장현국 대표는 "지난 4월 중전열중(중전열중문화발전)과 추진한 합작 협력사업이 IPCI 플랫폼 출범을 통해 공인됐다"며 "이번 플랫폼 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IP 협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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