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광주지역본부는 24일 농촌다문화가족에게 베트남 모국 방문을 위한 가족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농협중장회 광주지역본부
[프라임경제]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일수)는 24일 북광주농협(조합장 구희호)에서 농촌다문화가족에게 베트남 모국 방문을 위한 가족왕복항공권과 체재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국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이서현(30세 본명 누엔티미린)씨는 베트남에서 시집 온 이민 여성으로 2008년 3월 정광호(43세)씨와 결혼 후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서현씨는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 모두가 모국인 베트남을 가게 돼 정말 기쁘다"며, "부모님과 형제들을 다음 주에 만날 생각에 매일 매일이 정말 기쁘고 행복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일수 본부장은 "농촌 다문화가정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지역농협과 함께 여성농업인과 1:1 맞춤영농교육은 물론, 한국문화이해를 돕기 위한 상담창구와 농촌체험교실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광주본부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2008년 부터 계속해 오고 있으며, 총 48명을 대상(19가정)으로 6억5000만원 상당의 항공권과 체재비를 지원해 오고 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