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시는 기존 월·화요일에 했던 간부회의를 월요일로 통합해 운영한다. ⓒ 순천시
[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허석)는 낡은 관행을 깨고 일하는 방식을 과감히 바꿔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개최하던 국소장 이상 간부회의를 월요일로 통합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부터 시행되는 개선안으로 간부회의에 일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창구도 열었다. 순천시청 직원들은 '허심탄회'라는 직원 전용 오픈채팅방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개진할 수 있다.
또한 쟁점이 되는 지역의 현안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이 필요한 토론에는 연관된 시민들이나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한다. 주제에 따라 관련 부서가 주관하는 '열린 토론'을 수시로 개최해 의사결정과정에서 시민들의 참여와 협력의 기회를 보장해 나간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간부회의 운영방식은 조직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유도하고, 일반직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생각하는 아래로부터의 정책결정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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