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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미시스코, 초소형전기차 'D2' 우정사업본부 추가 공급

배터리용량·주행거리 타사 대비 2배…우편배달 활용 예정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23 17:55:50

[프라임경제] 쎄미시스코(136510, 대표 이순종)가 우정사업본부 전기차 시범사업에 초소형전기차를 단독으로 추가 공급한다. 

쎄미시스코는 23일 우정사업본부와 초소형전기차 'D2' 20대 추가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쎄미시스코가 우정사업본부 전기차 시범사업에 초소형전기차를 단독으로 추가 공급한다. ⓒ 쎄미시스코

이번 계약은 입찰을 통해 선정된 렌트사업자가 우정사업본부에 D2를 3년간 임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급된 20대 D2는 전국 주요 우체국에 보급돼 우편배달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D2는 기존 출시된 초소형 전기차대비 뛰어난 승차감과 냉·난방 공조시스템 등  편의 기능 탑재가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타사 초소형전기차에 대비 2배 이상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17.28kWh)를 탑재, 최대 150km 주행 등 효율 면에서 높이 평가된다"고 말했다.

D2는 전장 2820mm, 전폭 1520mm의 작은 차체로 기동성이 뛰어나고 최대 토크 90Nm로 언덕이 많은 우리나라 우편 배송 지형에 최적화됐다.

이순종 쎄미시스코 대표는 "D2는 이미 유럽 안전인증 L7e를 획득한 검증 받은 차량으로 동급대비 배터리 용량과 충전 주행거리가 2배"라며 "이번 계약은 향후 우정사업본부의 1만 대 공급계약 관련해서도 매우 좋은 징조"라고 밝혔다.

한편, 초소형전기차 'D2'는 국토교통부 및 환경부의 각종 평가기준 자격을 획득해 중앙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각 450만원, 250만원에서 500만원(총 700만원에서 950만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현재 D2는 초소형전기차(SMART EV) 직영매장과 전국 약 2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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