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은행(055550, 행장 위성호)은 23일 한양대학교·중국 결제서비스 업체 '위챗페이’와 협약을 맺고 '등록금 결제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제서비스는 중국 유학생들이 신한은행 홈페이지에 접속해 등록금 조회 후 위챗페이를 통해 위안화로 결제하면 신한은행이 결제대금을 원화로 환전해 대학에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 수는 7만명으로 중국은행을 통해 국내로 송금하려면 여러 절차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인 유학생들은 등록금을 편리하게 결제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별도 송금수수료 발생없이 비용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학교는 새로운 등록금 수납방식 도입으로 업무 효율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장현기 신한은행 디지털전략본부 본부장은 "이번 서비스가 중국인 유학생 유치에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며 "신한은행은 다양한 사업분야에 디지털 솔루션을 적용해 차별화된 제휴서비스를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