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매수에 힘입어 5일 만에 상승했다.
2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6.9포인트(0.3%) 오른 2289.19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1216억원 정도 팔아치웠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506억원, 673억원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수선물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271억원 순매수, 비차익 1503억원 순매도로 전체 1231억원 매도우위였다. 상한가 없이 350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없이 440개 종목이 떨어졌다. 보합권에는 102개 종목이 자리했다.
업종별로는 상승세가 비교우위였다. 변동성지수(-2.73%), 철강금속(-1.5%), 종이목재(-0.53%), 비금속광물(-0.5%), 유통업(-0.45%), 소형주(-0.32%) 등은 부진했으나 운수장비(1.67%), 건설업(1.22%), 보험(1.15%), 운수창고(1.1%), 통신업(1.09%), 전기가스업(0.85%), 은행(0.72%), 의료정밀(0.66%), 금융업(0.6%) 등은 분위기가 좋았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대장주 삼성전자(1.17%),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현대차(2.42%), NAVER(0.65%), 삼성물산(0.41%), KB금융(0.56%), 현대모비스(2.25%) 등이 호조였다.
이와 달리 셀트리온(-1.04%), POSCO(-2.7%), LG화학(-1.04%), LG생활건강(-1.01%), SK이노베이션(-0.51%) 등은 미끄러졌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일보다 4.88포인트(-0.61%) 떨어진 791.61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1억원, 173억원어치 순매도했으나 개인은 744억원가량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전체 143억원이 빠져나갔다. 상한가 없이 469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676개 종목이 내려갔다. 보합은 92개 종목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확연했다. 의료·정밀기기(0.5%), 종이목재(0.36%), 섬유·의류(0.33%), 제약(0.29%) 등은 선전했지만 방송서비스(-2.17%), 운송장비·부품(-2%), 통신방송서비스(-1.81%), 기타서비스(-1.61%), 비금속(-1.44%) 등은 후퇴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1.21%), CJ ENM(-3%), 신라젠(-0.64%), 바이로메드(-3.15%), 스튜디오드래곤(-2.55%), 포스코켐텍(-2.62%), 셀트리온제약(-0.99%), 에이치엘비(-3.65%), 코오롱티슈진(-0.24%), 컴투스(-2.99%) 등이 주가가 빠졌다.
반면 메디톡스(4.51%), 나노스(3.57%), 펄어비스(0.82%), 카카오M(0.22%), 휴젤(0.6%), SK머티리얼즈(0.97%), 파라다이스(1.6%) 등은 오름세였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일 대비 0.5원 오른 1133.7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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