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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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09:17:33
[프라임경제] 미혼남성 대다수는 교제중인 상대에게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특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강요하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 해피(www.hpseoul.com) 결혼문화연구소가 지난 11월12부터 12월12일까지 미혼남성 435명을 대상으로“교제중인 상대와 점찍어둔 대선 후보자에 대해 생각이 다르다면?”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중 41.1%(179표)가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겠다”고 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34.7%(151표)가 “상대의 의견을 따를수도 있다”고 응답했고 “끝까지 설득시켜보겠다”는 의견은 13.1%(57표) 였다.
“투표를 포기 시키겠다”는 응답도 11.0%(48표)가 나와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에 대해 일부는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관련 해피 결혼문화연구소 홍수희 소장은 “과거 여성보다 남성이 정치에 관심이 많았던 만큼 선거에 있어 남성의 의견을 따라줬던 사례도 많았다”며 “그러나 지금은 여성들 또한 정치적 관심이 높고 분명한 논리를 가지고 있어 사랑과 무관하게 개별 의견이 존중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