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와 광주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은 광주지역 기업들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루서 광의료산업 및 뷰티화장품 분야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이뤄냈다.
18일 광주테크노파크 등에 따르면 이들 기업들은 지난 11일 쿠알라룸프루서 개최된 아시아 코스모 뷰티 아시아 2018에 참석해 해외 기업들과 총 1521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110개 한국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메종외 7개 광주기업이 '광주관'을 별도로 마련해 세계 광응용 뷰티산업을 이끌 혁신기술과 관련 제품 등을 선보이는 기회를 가졌다.
㈜메종은 '에이에이비네츄널뷰티사'와 5년간 1000만달러, '티티싸우스컴퍼니사'와 3년간 500만달러 등 1500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올 하반기 내 초도물량 150만 달러 선적을 확정했다.
㈜유니크메디케어도 말레이시아 '웨이리암코스토테크사'와 20만달러 수출계약, ㈜에스비메디는 말레이시아 '에이아이오글로벌사'와 1만4000달러 수출계약, ㈜명신메디컬은 홍콩 '스킨키콘셉츄얼월드사'와 100만달러 협약체결을 각각 성사시켰다.
이외에도 올댓네이쳐의 피부관리기, 노아메디컬의 전신관리기 등 광응용 제품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정석 광주광역시 미래산업정책관은 "광주시는 유난히 산학병연 연계가 잘 돼 있는 특징이 있고 국가적으로 큰 지원 없이 자생적으로 산업이 이런 성장을 이룬 곳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광의료 및 뷰티산업이 광주 의료산업의 주축이 될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으며, 아울러 뷰티산업진흥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기업들의 노력에 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