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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2018 농업기술박람회 '농업혁신, 그 희망을 보다' 18일 개막

18일부터 나흘간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업 신기술 선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8.07.17 16:29:15

경남도 공무원들이 '2018 농업기술박람회' 개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남도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2018 농업기술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농업의 혁신, 그 희망을 보다'라는 표어 아래, 국민들에게는 농업과 농촌의 숨은 매력을 전하고, 농업인들에게는 미래농업을 상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젊고 똑똑한 농업과 농촌'에 초점을 맞추고, 농업은 어렵고 힘들다는 인식 전환을 위해 청년농업인과 젊은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주제들도 구성했다.

◆'청년 농업관' 꿈을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농업관'은 일자리 소개는 물론, 창업교육과 운영·지원·성공사례까지 한눈에 볼 수 있고, 농업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농촌으로 향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생명과학교실'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참깨 인공교배, 곤충과 물벼룩 관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생명과학 분야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청년농업인네트워크 멘토-멘티 소통 컨퍼런스', '청년농업인 포럼', '도전! 농업 골든벨' 등 농업유망주를 위한 시간도 마련된다.

◆'여가가 있는 삶'의 가치를 위한 똑똑하고 돈 되는 농업

'스마트농업관과 첨단생명공학관'은 농업인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삶을 제공하면서 생산효율은 극대화하는 첨단 농업기술과 고부가가치 농업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을 위해 '치유농업체험관과 건강·기능 농식품관', '농촌자원체험관'을 마련하고, 치유 체험프로그램과 반려동물에 관한 정보도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한다. '특허기술장터'는 농촌진흥청기관의 우수 국유 특허를 소개하고, 발명자를 직접 만나 '돈 되고 실용적인 농업'의 생생한 비법도 전수한다.

◆농업 기술 '전문가에게 물어보세요'

행사 중 농업인들은 '농업기술종합컨설팅관', '신기술보급관', '우리 종자관', '경남 특별주제관' 등을 둘러보며 평소 어렵거나 궁금했던 점을 전문가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다.

또 마늘 등 주요 품목의 농산업 발전 방안 심포지엄을 비롯해 중소 규모 농업경영체 의 우수사례 컨퍼런스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도 펼쳐진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박람회' 가족과 함께

'2018 농업기술박람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박람회로 준비했다. 특히 김명철 반려묘 전문가에게 듣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특강과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의 '요리 토크 콘서트'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매우 유익하다.

여기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수제육가공품 콘테스트'와 '쌀·우유 소비 촉진 이벤트' 같은 가족참여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번 '2018 농업기술박람회'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료나 체험비는 모두 무료다. 단, 한정된 좌석 사정으로 일부 프로그램은 누리집에서 미리 등록하고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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