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진투자증권은 17일 코웨이(021240)에 대해 신제품 출시 효과와 해외법인 호조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1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코웨이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 오른 661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 감소한 1294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의류청정기와 직수형RO정수기 등 신제품 출시 효과에 힘입어 7만개 이상 렌탈 순증이 기대된다"며 "지난 2015년 2분기 이후 가장 큰 폭의 성장세"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환경오염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면서 환경가전에 대한 렌탈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말레이시아와 미국 등 해외법인의 성장세도 지속 중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그는 "말레이시아 법인은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매출 성장을 보여 14%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며 "미국 법인도 아마존을 통해 DRS(적정시점에 소비자에게 리필용품을 보내주는 서비스)가 적용된 에어메가 출시로 매출이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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