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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수박, 참외 사러 이제 편의점으로"

1인 가구 증가…편의점 전용상품 개발·공급 확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8.07.16 13:59:29
[프라임경제] 농협경제지주는 최근 1~2인 가구 급증에 따라 지난 3월부터 편의점에 국산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농협경제지주는 CU와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의 포장디자인, 공급산지 등을 공동 기획해 6월 말부터 공급 중이다. 또한 GS25에 블랙망고수박, 세븐일레븐에 애플수박을 공급하고 있으며, 초복 이후에는 GS25에서 햇사레 복숭아도 구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도권의 한 편의점에 농협에서 공급한 수박이 진열되어 있는 모습. ⓒ 농협


농협경제지주는 △편의점 전용 상품개발 △사전예약 주문방식의 택배 사업 추진 △군고구마 원물공급을 위한 계약재배 등을 농산물 편의점 공급 3대 중점과제로 정하고, 편의점과 협력해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 농업경제대표이사는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편의점에서 과일·채소 등 농산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농협은 전국 산지조직과 안성 농식품물류센터를 통해 편의점 전용상품을 개발해 농산물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말 기준 국내 편의점 약 3만8000개 중 CU와 GS25가 각각 1만2000개, 세븐일레븐이 9000개로, 3개 업체가 약 86%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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