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11일 장외시장에서는 삼성그룹주와 현대그룹주가 엇갈린 행보를 보였다.
이날 삼성광주전자(+4.0%)를 제외한 대다수의 삼성그룹주가 조정을 받았다.
삼성SDS(6만4500원)와 서울통신기술(2만5000원)은 각각 1.53%, 1.96% 하락했으며, 시큐아이닷컴(-0.71%)은 반등 하루만에 다시 조정을 받아 7000원대를 힘겹게 지켜내고 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3.81% 상승하면서 11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현대카드(+2.91%) 1만4150원, 현대택배(+2.08%) 1만2250원, 위아(+2.88%) 2만8550원으로 현대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였다.
삼성생명(-0.63%)은 장 후반으로 갈수록 하락폭 커져 79만5000원으로 마감했으며, 금호생명(2만8000원)과 미래에셋생명(4만8850원)도 각각 0.53%, 0.31% 하락했다.
엘지씨엔에스(-0.61%)는 4만750원으로 거래 재개 3일만에 소폭 조정을 받았으며, 포스코건설(-3.13%)은 3일째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01%)가 1만5000원대 재진입에 성공했으며, 휠라코리아(3만950원)도 1.64%의 상승율을 보였다.
기업공개(IPO) 관련 종목들은 부진한 모습이다.
공모가가 3300원으로 확정된 쎄믹스(-39.19%)는 실망매물이 출회되어 급락세를 보였으며, 일신랩(5500원)도 희망가밴드 아래인 4500원으로 공모가가 발표되면서 4.35% 하락했다.
이날까지 공모를 실시하는 미성포리테크(6400원)와 서원인텍(6200원)은 각각 2.29%, 5.34% 내림세를 보여 공모주들의 부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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