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은 경제 공부 ⓒ 교보문고
[프라임경제] "독자들을 경제학자로 만들기 위해 쓴 것이 아니다. 그보다 훨씬 실질적인 목적이 있다. 바로 일반 독자들이 경제 문제를 더 쉽게 이해하도록 하자는 것이다"
저자인 하일브로너와 서로는 이 책을 펴낸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즉, 경제학이 아니라 경제 문제를 이해하고 싶은 일반 시민을 위한 경제 공부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 것.
이들은 기존의 교과서와 교양서들은 대체로 경제학에 대해 공부하는 사람의 사고방식 전체를 바꾸기 위해 새로운 개념과 모델들을 익히게 해, 독자들이 낯선 개념을 익히느라 지치기 쉽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지적한다.
특히 여러 경제 교양서들은 재미난 필치로 경제학 개념들을 친절하게 설명하거나,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례와 사고 실험으로 경제학에 대한 거부감을 덜려고 노력한다. 그럼에도 경제 뉴스는 여전히 따라가기 어렵고 쟁점에 대한 입장을 세우기 힘든 경우가 많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이런 거시적인 경제 문제들을 이해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은 부분의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꼭 필요한 개념들을 명료하게 설명해 우리 삶에 영향을 주는 경제 현상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부키에서 펴냈으며, 가격은 1만6000원.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