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언리얼엔진 '마켓플레이스'의 수익 배분율을 기존 30%에서 12%로 전면 인하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정책 변경으로 판매자 70%, 스토어 30%라는 업계 관행처럼 이어온 불문율을 깨고 개발자 친화적인 생태계 구축을 위해 88:12라는 수익 배분 정책을 도입함으써, 언리얼엔진 마켓플레이스에서 콘텐츠를 제·팜매하는 개발자들은 자신의 콘텐츠가 판매될 때마다 매출의 88%를 가져가게 됐다.
팀 스위니 에픽게임즈 대표는 "에픽게임즈는 마켓플레이스의 성장과 포트나이트의 성공 덕분에 대량의 디지털 상거리를 진행하고 있다"며 "그 결과 규모의 경제 효과로 에픽게임즈도 건전한 이익을 창출하며 절약된 비용을 언리얼엔진 마켓플레이스 커뮤니티에 돌려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언리얼엔진 마켓플레이스는 언리얼엔진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스토어로, 언리얼엔진을 사용하는 개발자들은 △3D모델 △디지털 아티스트 △사운드 디자이너 및 애니메이터 등이 판매하는 실시간 3D 콘텐츠를 구매해 자신의 프로젝트에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언노운스배틀그라운드'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 등 언리얼엔진 4로 제작된 많은 성공적인 게임들도 마켓플르에스 콘텐츠를 이용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