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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LG화학, 2분기 전지 부문 큰 폭 상승 기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13 08:57:35

[프라임경제] 키움증권(039490)은 13일 LG화학(051910)에 대해 2분기 전지부문이 큰 폭 상승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3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701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7.8%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시장기대치인 6992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적자 지속 및 팜한농 실적 감소에도 기초소재부문과 전지부문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기초소재부문 영업이익은 수출주에 우호적인 환율 효과, 전지부문은 원통형 소형전지 증설과 소형 전지 판가 인상 등이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올해 중대형 전지 생산능력도 지난해 대비 80~90% 증가한 32~34GWh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3조8000억원의 창사 최대 설비투자 투입에 따라 내년 물량 측면에서 기저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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