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 광주시
이를 위해 이 시장이 인사혁신 차원에서 추진 중인 시장과 공직자 간 1 대 1 '핫라인' 개설이 이주 중 구축된다.
이 시장은 당선인 시절 "직원들의 인사와 고충 등 건의사항에 대해 시장과 1 대 1 대화가 가능토록 '시장 핫라인' 개설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대한 이 시장의 후속 주문이 9일 나왔다.
이용섭 시장은 이날 오전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이 원하는 곳을 1순위부터 3순위까지 입력할 수 있도록 하고, 시장 핫라인까지 갖춰달라고 했는데 이것도 이주 중에 완성 시켜주기 바란다"고 지시했다.
조직개편에 대한 밑그림도 나왔다.
이용섭 시장의 대대적인 조직개편은 조직 진단을 통해 업무파악이 되고 난 후 전폭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당장은 문화경제부시장, 일자리경제실, 혁신기획관, 시민소통기획관 등 꼭 필요한 정무라인 위주로 개편이 실시된다.
이용섭 발 조직개편은 오는 23일에 의회에서 의결되면 다음날인 24일쯤 과장급(서기관) 이상 간부들의 조직개편에 따른 인사가 실시된다.
5급(사무관) 이하에 대한 인사는 8월 중순 경 단행될 예정이다.
이 시장은 "5급 이하 직원들은 8월14일쯤 이뤄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인사에 신경 쓰지 말고 휴가 잘 다녀 오시고 업무에 전념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에 대한 기본방침은 원칙적으로 1년 미만은 자리를 옮기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해관계가 있는 부서는 유착이 우려되기 때문에 2년6개월 이상 된 사람은 원칙적으로 다 바꾸겠다는 생각이다.
이용섭 시장은 "1년에서 2년6개월 사이는 필요에 따라 인사를 한다는 것이 제 기본방침이고 그것은 크게 상황변화가 없는 한 광주시정에서도 적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용섭 시장은 당선인 시절 "정실, 측근, 청탁 인사는 철저하게 배격하고 인사원칙에 따라 혁신적이고 능력있는 인물들이 광주발전에 함께할 수 있도록 인사혁신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 기준에 따라 원칙있는 공정한 인사가 이뤄지도록 시스템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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