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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영방송 "CJ, 한식 세계화 이끄는 장류 대표 기업"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7.09 18:08:02

[프라임경제] CJ제일제당(097950)은 몽골 최대 국영방송국인 MNB(Mongolian National Broadcaster)에서 해찬들 장류와 백설 양념장의 R&D역량과 혁신기술을 집중 보도했다고 9일 알렸다.

MNB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CJ제일제당은 끊임없는 R&D 투자를 통해 전통장류의 첨단 산업화를 이끌고 있는 대표기업"이라면서 몽골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해찬들 장류와 백설 양념장의 맛 품질, 핵심기술, 철저한 품질·위생관리 등을 소개했다.

영상을 통해서는 전통 발효 방식을 그대로 구현할 수 있는 차별화된 발효탱크를 조명, '놀라운 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몽골에서 'T-시간'이라는 유명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셰프 G.Tengis씨는 해찬들 고추장과 쌈장, 백설 양념장을 활용해 바비큐를 만드는 레시피를 선보이면서 "CJ의 백설 양념장을 발라 양고기를 구우면 매콤한 양고기 꼬치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15분 분량으로 MNB뿐 아니라 25TV, UBS TV, TV-9, EDU-TV 등 몽골의 총 다섯개 매체를 통해 지난 1일과 7일, 8일 세 번에 걸쳐 방영됐다.

앞서 MNB 관계자들은 한국의 장류와 양념장의 제조공정과 기술을 취재하기 위해 지난 4월 한국을 방문했다.

MNB 방송캡쳐. ⓒ CJ제일제당

정해평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 해외영업팀장은 "몽골국영방송은 해찬들 논산공장과 인천 설탕공장, 본사 CJ더키친 등을 방문해 '오랜 연구개발과 대규모 투자, 철저한 위생 관리 등의 제조 과정을 거쳐 제품이 생산되고 있는 점을 직접 보니 CJ 제품에 더욱 믿음이 간다'고 극찬했다"고 말했다.

한편, 몽골은 육식 위주 식문화로 고기를 즐겨먹지만 장에 찍어먹거나 발라먹는 장류 문화가 없었다. 그러다 한국에 방문하는 몽골인이 늘어나고 한국 드라마나 영화 등 미디어콘텐츠를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재료들을 찾기 시작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지난 2012년 본격적으로 몽골에 해찬들 고추장과 쌈장, 백설 양념장을 수출, 몽골 장류 시장을 개척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기준 3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현지에 맞는 백설 양고기 양념장 등을 출시, 50% 이상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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