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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단기신용등급 첫 'A1' 획득

창립 이래 최고 등급…재무 안전성 제고 기대

신정연 기자 | sjy@newsprime.co.kr | 2018.07.09 17:15:03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003470, 대표 서명석·황웨이청)은 지난 달 무디스 계열 기업 신용평가 기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단기신용등급 'A1'과 장기신용등급 'A+/안정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단기신용등급 A1은 동양증권 시절을 포함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적기상환능력이 최고 수준임을 의미한다. 장기신용등급 A+/안정적은 이번에 신규로 부여받았다.

한신평은 △사업안정성 제고 △이익창출능력 개선 추세 △자본완충력 우수 △제한적인 위험에 대한 노출을 신용등급 상향 등의 변경 사유로 꼽았다.

지난 2014년 유안타금융그룹 편입 이후 투자중개부문에서 예전 시장지위를 상당 부분 회복했고 △IB △법인영업 △파생결합증권 발행 등 사업기반 확대 노력과 이에 기반한 이익창출 능력이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한 것.

한신평은 "유안타증권이 우수한 자본적정성을 유지할 것이고 건전성 지표 역시 꾸준히 개선 중"이라며 "현금, 예치금 등을 넉넉히 확보해 유동성위험이 매우 낮다고 평가됐기 때문에 단기신용등급을 장기 대비 높게 받을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꾸준한 경영 정상화 노력과 실적 회복세를 통해 달성한 것"이라며 "실질적인 영업력 제고뿐 아니라 높아진 대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재무 안정성도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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