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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7개 금융그룹 위험관리 실태 점검

8월 롯데 시작…올해 말까지 위험관리실태 평가기준 확정 목표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7.06 16:23:34

[프라임경제] 금융감독원은 '금융그룹의 감독에 관한 모범규준' 제도 시행에 따라 금융그룹 위험관리 담당 임원(CRO)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교보생명·롯데·미래에셋·삼성·한화·현대차·DB 등 7개 금융그룹의 CRO가 참석했다.

금감원은 금융그룹 위험관리실태 평가기준 초안과 함께, 금융그룹 위험관리 실태평가방법과 평가 고려사항을 제시했다.

위험관리실태 평가 기준 초안에는 금융그룹의 위험관리 체계와 자본 적정성, 내부거래·위험집중, 지배구조·이해 상충 등 4개 부문과 18개 항목을 평가해 종합등급을 매기는 방식이 담겼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그룹들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위험관리실태 평가기준과 매뉴얼을 확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하반기 중 7개 금융그룹을 대상으로 위험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현장점검 일정은 8월 롯데, 9월 현대차·DB, 10월 삼성·한화·교보, 11월 미래에셋 순으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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