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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GS건설, 확연히 좋아지는 이익 기초체력"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8.07.06 08:47:08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6일 GS건설(006360)에 대해 이익 기초체력이 급격히 좋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5만2000원에서 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GS건설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1000억원, 2078억원으로 예상돼 전년 동기 대비 2.1%, 141.8%씩 늘어날 전망이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5~2016년 2만8000세대 내외의 분양 물량 증가 효과가 올해에도 호실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하반기 해외 수준 결과에 따라 플랜트 외형 성장 재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1분기 이후 당상의 실적 가시성이 확연히 좋아지고 있다는 진단을 내놨다. 연간 주택·건축 매출총이익률 15%, 플랜트 5%로 추정하면 정상적인 영업이익은 8700억원 수준이라는 것.

오 연구원은 "1분기에 발생했던 해외 현장 일회성 환입을 제외해도 이익 기초체력은 이전보다 높은 수준에 올라선다"며 "최근 5년 중 가장 수익성이 높은 만큼 재평가가 타당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주택에서 이익 창출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규제가 변수로 작용하긴 하지만 이미 진행 중인 현장에서의 실적 우려는 없다"며 "보수적으로 주택 수주 우하향을 예상하더라도 레벨업되고 있는 이익 창출력에 따른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먼저"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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