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DSC인베스트먼트(241520)가 투자한 ABL바이오가 미국 'TRIGR테라퓨틱스'와 5억5000만달러(약 6138억원) 규모의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 상승세다.
4일 오전 10시 현재 DSC인베스트먼트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9.81% 오른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ABL바이오는 미국 'TRIGR테라퓨틱스'에 5억5000만달러 규모의 항암 항체신약물질 5종을 기술 수출했다고 밝혔다. TRIGR는 ABL바이오에 초기 계약금 430만달러와 임상 단계를 밟을 때마다 발생하는 수수료를 포함해 총 5억5000만달러를 지급하게 된다.
항체신약물질은 암 치료를 위한 뇌혈관 장벽 통과 항체 및 면역세포 결합 항체 등을 포함한 이중항체(BsAb)와 단일클론 항체다. ABL바이오는 국내에서 이중항체 기술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ABL바이오는 설립 첫해와 이듬해 300억원의 외부투자를 유치했으며, DSC인베스트먼트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함께 90억원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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