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은 4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하반기 중국법인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9만1000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6%, 62% 증가한 1조3990억원, 164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민선 교보증권 연구원은 "중국 인바운드 회복이 예상보다 더뎌 면세점 매출이 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며 "다만 이커머스는 전년 대비 20% 고신장을 지속하고 방판 매출도 전년 대비 3% 증가로 플러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에서 설화수 매장을 연말까지 30개 내외 추가 출점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윤조마스크 등 출시된 신제품도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유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력은 결국 하반기 중국 법인 매출 성장률로 검증될 것"이라며 "하반기 중국 법인 매출을 전년 대비 27%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유럽 매출은 롤리타렘피카 라이선스 종료 영향이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5%, 미국 매출은 전년 대비 45% 증가해 고신장세 이어갈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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