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타벅스커피코리아(대표 이석구)는 업계 처음으로 국내 1위 내비게이션 앱인 T맵(Tmap)과 스타벅스의 모바일 결제 시스템인 사이렌 오더가 연동된 음성주문 서비스를 지난달 28일부터 도입, 운영한다고 3일 알렸다.

스타벅스가 T맵 음성주문 서비스를 도입했다. ⓒ 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의 T맵 음성주문 서비스는 T맵 이용자들의 스타벅스 검색과 목적지 설정 횟수가 높고 이 중 스타벅스 DT 매장으로 길안내 비중이 높다는 점에 착안,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스타벅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고자 도입됐다.
특히 이번 T맵 음성주문 서비스는 길안내와 동시에 음료의 주문 및 결제가 가능하다. 또한, 스타벅스 카드를 이용하는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라면 T맵이 실행되는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T맵 음성주문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인 '누구'앱에서 T맵을 연결한 후 사용 중인 스타벅스 계정을 등록해야 한다. 계정 연결 후 T맵을 실행해 수령 매장, 수령 방법, 원하는 음료 등을 음성으로 차례로 선택해 주문을 접수하면 해당 매장으로 길 안내가 시작된다.
이미 스타벅스 매장을 목적지로 주행 중일 때는 해당 매장으로 음성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스타벅스의 T맵 음성주문 서비스는 도로정체 등 교통상황으로 인해 주문 전송 후 수령 매장까지 오랜 시간이 걸릴 경우를 대비해 실시간 교통상황을 예측, 고객의 현 위치로부터 수령 매장까지 예상 도착시간을 기준으로 결제와 주문 전송을 처리하는 주문예약 기능을 지원한다.
스타벅스 매장으로 음료 주문 후 매장 도착시간이 5분 이상으로 예상될 경우 해당 주문을 자동 예약하고 5분 이내 거리로 진입 시 예약된 주문을 결제, 매장으로 전송한다. 때문에 미리 주문을 넣어놔도 고객이 원하는 타이밍에 음료를 수령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이번 T맵 음성주문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로, 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T맵과 스타벅스 계정을 연동하고 T맵을 통해 등록된 스타벅스 대표카드로 음료를 주문한 고객에게 각 영수증 당 별 2개를 추가 적립해 준다.
백지웅 스타벅스 마케팅&디지털 총괄부장은 "이번 T맵 음성주문 서비스를 론칭, 고객들께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들 편의 중심으로 스타벅스만의 디지털 경험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