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치매안심센터 리모델링 및 증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3일 밝혔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환자 1:1사례관리, 단기 쉼터 및 가족카페 운영, 관련 서비스 안내 및 관계기관 연계 등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민의 치매 예방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한다.
나주시는 사업비 12억원을 투입, 이창동 소재 현 보건소 별관 지상 1층~3층 리모델링, 4층 증축을 통해 올 9월까지 연면적 848.83㎡ 규모 치매안심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층 건강증진실을 비롯해 2층 접수대, 교육상담실, 치매 검진실, 치매예방 프로그램실이 3층에는 인지재활프로그램실, 치매가족 휴게실인 가족 카페가 설치된다. 4층은 센터 근무자 24명을 위한 사무실로 꾸며질 계획이다.
선해병 나주시보건소장은 "치매안심센터를 내 가족이 사용할 공간이라 생각하고, 내집처럼 안전하고 편안한 곳이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중 시설 안전 문제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