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배태민)은 인류관 조성과 관련,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오는 3일부터 '대국민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민 요구와 제안 수렴을 통해 올해 12월까지 새롭게 조성될 '인류관' 전시품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이다.
새롭게 조성될 인류관은 '인류의 출현과 진화에 따른 과학문명 발달사'를 대주제로 △인류의 탄생 △인류의 진화와 문명의 발달 △인류의 미래 3개 존(Zone)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국민들은 공모를 통해 △앞으로 조성될 인류관에서 보고 싶은 유물이나 체험하고 싶은 전시품 △알고 싶은 인류의 위대한 여정 등 주요 내용 등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아울러 △연구기관 △대학 △기업 등의 자체 조사 연구된 성과물은 수증과 수탁 절차를 거쳐 전시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배태민 국립중앙과학관장은 "지금까지 과학관 전시에 국민이 참여한 사례는 전무하다"며 "이번 인류관 대국민 제안 공모를 통해 국민의 참여와 소통을 강화해 국민이 요구하고 원하는 전시관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류관 조성 관련 대국민 제안 공모는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되며 오는 22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제안서를 접수받는다.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