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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금감원 "긴밀히 협의중, 불협화음 아니다"

부당 대출금리 사태…관련은행에 환급 촉구

이윤형 기자 | lyh@newsprime.co.kr | 2018.06.28 13:22:42
[프라임경제] 금융당국이 은행권 부당 대출금리 사태와 관련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태 수습에 양기관이 불협화음을 내고 있다는 지적에 대한 해명이다. 

금융위와 금감원은 28일 공동 입장자료를 내고 "양 기관은 가산금리 부당 부과 사례와 관련해 긴밀히 협의해 대응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은행들이 지난 26일 발표한 환급 계획을 최대한 조속히 실행하길 바란다"며 "가산금리 부당 부과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금융위와 금감원이 협의해 충실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에 대한 조치 방안을 충분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앞서 일각에서는 은행들의 부당 대출금리 사태에 대해 금감원은 고의성이 있다고 해석한 반면, 금융위는 은행의 조직적 개입이 아닌 임직원 개인의 일탈이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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