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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켐스, 12년 연속 '상생 노사문화 전통' 눈길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 기존 사업 확대로 성장 기대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8.06.27 15:54:21
[프라임경제] 정밀화학기업 휴켐스(069260)가 12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최금성 휴켐스 사장과 박종태 노조위원장은 27일 전남 여수공장 대회의실에서 올해 임금협상 합의서에 사인하는 조인식 행사를 가졌다. 이로써 휴켐스는 지난 2007년 이후 매년 무분규로 노사협상을 이루는 건전한 노사문화 전통을 이어가게 됐다. 

상생 노사문화를 이어오고 있는 휴켐스가 12년 연속으로 무분규 임금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 휴켐스


지난 2012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노사상생 모범사례'로 꼽혀온 휴켐스는 노사간담회, 호프데이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노사가 함께 중요이슈를 고민하고 해결하고 있다. 

특히 2010년대 초반 글로벌 위기 당시 노사가 고통 분담을 통해 극복한 바 있다. 

휴켐스는 이런 선진적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12년이라는 오랜 기간 단 한 번도 노사분규를 겪지 않았고, 지난해엔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MNB공장 용량증대 및 액상초안 공장 신설 등 기존 사업 확대를 통해 더 큰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최금성 사장은 "오늘 조인식은 100년 기업 휴켐스의 토대가 되는 자리"라며 "첨단화학소재 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종태 노조위원장은 "노사간 확고한 신뢰와 협력이 있었기에 12년간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타결할 수 있었다"며 "더욱 단단해진 상생관계를 바탕으로 노사가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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