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TX가 최근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소위 Big 3 만이 영위했던 ‘연간 선박수주 100억불’ 달성에 성공하며 명실공히 메이저 조선소 반열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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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지난 7월 연초 계획했던 55억불 수주목표에서 거의 2배 수준인 100억불’로 상향 조정하고 본격적인 수주확대에 들어간 바 있다.
STX의 이번 100억불 수주는 지난해 수주실적 40억불의 2.5배, STX그룹이 출범한 해인 2001년에 수주한 3.6억불 대비 28배 증가한 규모로 조선업계 최고의 연간 수주금액 증가율을 달성한 것이다.
STX 그룹 관계자는 “올해 들어 중국 대련조선소 수주의 본격화와 진해조선소의 고부가가치 체제전환에 따른 대형선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전하고 “올해 LNG선, 12,4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 고선가·고부가가치선 신규 수주와 최대 호황을 맞고 있는 벌크선 수주 확대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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