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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마산공장 '참이슬' 첫 출고

"해외진출 기반 마련" 영남지역 우선 공급 후 전국 확대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6.26 10:42:57

[프라임경제] 하이트진로(000080·대표 김인규)는 마산 공장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26일 첫 출고한다고 알렸다. 첫 출고 물량은 부산, 대구, 경상남북도 지역 내 시장에 우선적으로 공급되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3월 공장효율화를 위해 추진해온 맥주공장 매각을 중단하고 마산공장에 소주 생산설비를 추가, 대체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당초 하반기 생산을 목표로 했으나 최근 수요가 증가 중인 지역 내 시장환경에 대응하고자 이달 중순 생산에 나섰다.

마산공장 외부 전경.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마산공장 참이슬 생산으로 영남지역 내 원활한 공급을 통한 시장 확대는 물론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을 닦을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은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영남지역 고객들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참이슬을 바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고용안정 강화와 브랜드 입지에 걸맞은 활동으로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지역 특색이 강한 경남지역 공략을 위해 지난 2015년 9월 참이슬 16.9를 출시, 지난해 말 기준 누적판매 2억병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부산 경남지역 외 대구경북지역 등 영남지역 전체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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