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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출·퇴근 자유로워 진다"

'선택적 근로시간제' 도입…효율적 근무문화 정착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25 16:49:03
[프라임경제] 넥슨(대표 이정헌)이 오는 7월1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월 기본근로시간을 기준으로 법에서 허용된 월 단위의 최대 근로시간을 초과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직원들이 출퇴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회사와 근로자대표·위원의 합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이에 따라 넥슨은 직원들 간 협업시간 보장을 위한 조직별 의무 근로시간대가 설정되며, 해당 시간대 외에는 직원들이 개인의 누적 근로시간과 니즈에 따라 자유롭게 출·퇴근을 할 수 있게 됐다. 

또 주말·법정휴일 및 22시 이후 야간 근로는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반드시 필요한 사유가 있을 때는 사전신청 및 승인 후 근로가능하다. 

아울러 'OFF제도'를 신설해 특정기간 장시간 근로 등으로 인해 월 최대 근로가능시간에 인접했을 때 구성원의 휴식 및 근로시간 조정을 위해 개인 연차휴가와 별도로 조직장 재량으로 전일·오전·오후 단위의 OFF를 뷰여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넥슨은 '선택적 근로시간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출근 후 8시간30분이 경과되면 별도 알림을 하고, 개인 근로시간 관리 페이지를 구축하는 등 근로시간 관리 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또 사옥 내 식당,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등 시설 운영 시간을 다양화하고, 직원 별로 달라지는 출퇴근 시간을 지원하기 위해 셔틀버스 우녕시간을 확대할뿐 아니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넥슨 관계자는 "직원의 행복 추구는 회사와 개인의 공동 과제라는 인식을 토대로 보다 건강한 근로 환경 조성 및 효율적인 근무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박성훈)은 지난 3월13일부터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도입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적인 '워라벨' 향상 및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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