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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 민·관 합동 수돗물 음용 캠페인 참여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8.06.25 15:08:21

[프라임경제] 대전시 공무원노동조합 상수도지부에서는 25일부터 이틀간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사)수돗물시민네트워크와 전국상수도공무원노동조합 대전상수도지부 공동주관으로 대전상수도본부, 상수도모니터요원, 디지털사진연구회 등에서 후원는 하는 '우리는 모두 수돗물을 마십니다'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5일 대전시청 로비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자 및 관계자들이 민·관합동 수돗물 음용 캠페인에 참여해 수돗물을 시음 하고 있다. ⓒ 대전광역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첫째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직접 방문해 수돗물을 음용하고, 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이번 캠페인에 솔선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시민과 직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수돗물을 마셔야 한다는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제고와 음용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에서 솔선해 수돗물 음수대를 설치하고 음용하기를 실천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하에 바쁜 중에도 대전시장 당선인(허태정) 신분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과 직원들을 위해서 '내컵 사용하기' 실천을 위해 머그컵에 '수돗물 음용 및 본인 사진'을 인쇄해 제공한다. 또한 인증샷 촬영과 물 관련 사진전시 등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져 있다.

이 행사를 준비한 대전광역시청공무원노동조합 상수도지부장은 "우리나라의 물 정책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공공재인 수돗물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에 대한 관심과 인식개선으로 수돗물 음용률이 상승했으면 한다"고 행사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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