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시 도심 속 물놀이장들이 속속 문을 열며 여름철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대구시는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여름철에 멀리 피서를 가지 않고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물놀이장을 속속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여름철 6월말부터 8월말까지 물놀이장 10곳을 운영해 총 18만여명이 이용하는 등 도심 속 피서지로 매년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물놀이장을 올해는 수성패밀리파크 및 수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을 시작으로 개장한다. 올해는 지난 해 조성한 중구 수창공원 및 북구 침산공원 2곳을 추가해 총 12곳을 운영한다.
우선 수성패밀리파크 및 수성근린공원 물놀이장은 지난 23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19일까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이용시간은 수성패밀리파크는 오후 12시부터 오후 5시20분까지, 수성근린공원은 오전 11시30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이어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이 6월말, 동구 금호강변 및 신서공원, 신암공원 물놀이장, 북구 함지공원, 파란공원, 침산공원 물놀이장이 7월초에, 신천물놀이장을 비롯한 나머지 3곳도 7월 중순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에 대구시는 철저한 수질관리와 안전요원 배치 및 의무실을 운영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은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장을 운영해 시민들이 교외로 나가지 않고, 도심 속에서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대구시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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