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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민우혁, 180도 반전으로 화제

기대 이상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 얻어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8.06.22 10:40:15
[프라임경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 민우혁이 첫 공연을 마치고 22일 소감을 전했다. 

ⓒ 쇼온컴퍼니

이번 공연에 새롭게 캐스팅된 민우혁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에서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과 '자크' 역을 맡아 지난 21일 성공적인 첫 무대를 마쳤다. 

특히 민우혁은 전작 뮤지컬 '안나카레니나'에서 맡았던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는 매력적인 젊은 장교 '브론스키' 역과는 180도 다른 △철학 △과학 △의학을 모두 아우르는 지식을 갖춘 천재로 자신의 연구에 대한 강한 집념을 지닌 '빅터 프랑켄슈타인'역으로 완벽 변신해 기대 이상의 완벽한 무대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첫 공연을 마친 민우혁은 "오늘 공연을 올리고 나니 홀가분하기도 하고 찾아준 관객들이 많은 응원과 좋은 에너지를 줘 너무 행복한 첫 공연이었다"며 "사실 부담도 많이 되고 걱정도 많았는데 관객들을 만나 초인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우혁은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고 만족한 분들도 있겠지만 점점 더 빅터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고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긴 여정이 남았는데 부상 없이 컨디션 조절을 잘 해서 매 순간 최고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지난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신이 되려 했던 인간과 인간을 동경했던 피조물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이기심과 생명의 본질을 재고케 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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