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휠라코리아(081660)에 대해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4만1000원으로 20.6% 상향 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2분기 휠라코리아의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할 예정이며, 휠라 자체 연결 법인 영업익은 253억원으로 26.4%의 성장이 기대된다.
연결 기준 매출액 또한 7225억원으로 4.3% 늘어날 전망이다. 지난 1분기 50% 이상 증가한 국 내 부문 매출액은 2분기에도 40% 가량 뛸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해 소매에서 도매로 유통 구조를 변경한 신발 부문에서의 '제고 부담 축소→단가 인하→판매율 상승→수익성 개선' 선순환 구조가 지속되고 있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6032억원, 2738억원으로 각각 2.9%, 25.9% 증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최근 3개월 간 휠라코리아의 주가 상승률은 50%를 상회하나 실적 흐름 감안 시 주가 부담은 없다는 견해도 보탰다.
박 연구원은 "2분기에도 계속되는 두 자릿수 이익 증가와 전년 대비 280억원 가량의 개선을 나타낸 국내 부문 손익, 1조원 이상의 가치를 유지 중인 연결 대상 법인의 지분가치가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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