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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개소

내달 4일 연구센터 개소 기념 국제 심포지엄 진행

하영인 기자 | hyi@newsprime.co.kr | 2018.06.21 17:27:06

[프라임경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문병인)은 감염관리에 대한 교육 훈련과 병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전담할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EWHA Education and Research Center for Infection, ECI)'를 개소하고 이를 기념, 국제 심포지엄을 연다고 21일 알렸다.

서주영 이화의대 미생물학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한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는 신생아 중환자실 근무자는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반복적인 감염 예방 교육과 모니터링을 강화, 감염관리에 철저한 병원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 국제 심포지엄은 내달 4일 오후 1시부터 5시20분까지 이대목동병원 의학관 A동 김옥길홀에서 '임상 감염 제어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1과 '감염 제어 중개 연구'를 주제로 한 세션2로 나뉘어 진행된다.

황응수 서울대 의대 교수와 한재진 이화여대 의대 교수가 좌장을 맡은 세션1에서는 △의료 관련 감염의 인구기반 연구: 신종 감염 프로그램의 경험(모니카 팔리 미국 에모리대학병원 감염내과 교수) △감염관리 국내연구 동향(백경란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 △의료관련 감염의 중재연구(최희정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세션2에서는 신전수 연세대 의대 교수와 하헌주 이화여대 약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염증 및 생체 방어기능 조절을 통한 새로운 감염 치료 전략'(젠동 리 미국 조지아주립대 교수, 의과학연구소장), '분자병인론 및 시스템 생물학적 연구를 통한 새로운 비브리오패혈증 항균 치료법의 모색'(이준행 전남대 의대 교수, 복합암치료연구센터장) 등의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감염 교육 및 연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병인 이화의료원장은 "이화 감염교육·연구센터는 감염관리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다양한 수준의 감염관리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실무에 능하고 국제적 수준의 감염 제어 능력을 갖춘 전문 의료인력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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