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이하 과기정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초기시장 형성과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를 통한 민간주도 성장 지원을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을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은 △블록체인 초기시장 형성 △블록체인 기술경쟁력 확보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 등이다.
블록체인 초기시장 형성 세부 내용은 블록체인 6대 시범사업인 △축산물 이력관리 △개인통관 △간편 부동산 거래 △온라인 투표 △국가 간 전자문서 유통 △해운물류를 올해 추진하고 2019년도부터 과제 수 확대 및 다년도 지원을 통한 상용서비스 확산을 지원할 방침이다.
블록체인 기술경쟁력 확보는 블록체인 기술개발 로드맵을 마련하고 오는 2022년까지 세계 최고 수준 국가 대비 90%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며, 산업분야 조기 적용 필요 기술은 단기, 대규모 서비스 확장 기술은 중장기 추진 예정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기반 조성은 '블록체인 연구센터' 지정 확대 및 '블록체인 놀이터(가칭)' '블록체인 규제개선 연구반'을 운영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빠르게 구현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기반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BaaS)를 지원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예비창업자 대상 블록체인 공모전 개최와 아이디어 구체화 소요 자금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양환정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블록체인은 인터넷, 스마트폰, 그리고 인공지능의 뒤를 이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기술이 될 것이다. 이미 우리는 블록체인 발전을 위한 든든한 저력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블록체인 기술 발전전략 추진을 통해 국내 산업을 혁신하고 디지털 신뢰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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