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잉크테크(
www.inktec.com 대표 정광춘)는 자사 첨단신소재 ‘전도성 미세 패턴 인쇄용 전자잉크(이하 인쇄용전자잉크)’가 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IR52장영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인쇄용전자잉크는 입자 개념이 없는 투명한 은 잉크로 안정성 및 용해성이 우수하며, 향후 프린팅 기반 IT핵심 분야의 저가격화, 대량생산, 친환경적 공법 등이 요구되는 제품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다.
기존 RFID태그안테나, 인쇄회로기판(FPCB) 등 제조에 주로 사용되었던 에칭방식(Etching)의 경우 전체를 씌운 후에 필요한 전선 부분만 남겨놓고 오려내는 방식으로 재료 손실이 크고, 주로 구리를 사용하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많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다. 하지만, 인쇄(printing) 방식으로 전자부품을 제조할 경우, 재료 손실이 없고, 에칭과정에서 생기는 폐수 등이 전혀 없기 때문에 환경적으로도 안전하다. 또한, 미세한 패턴 구현 등을 통해 제품의 전체 두께감을 줄여 제품 제조에 혁신적인 기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IDTechEX」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인쇄용 프린팅 방식의 소재는 세계적으로도 개발 초기 단계로서 사업화된 예가 적지만, 업계에서 그것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높이 평가해 2025년 프린팅 기반 소재 및 그 응용제품의 규모를 3천억 달러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NanoMarkets, Printable Electronics, 2006」는 그 중 실버전자잉크 분야만 2013년 10억 달러로 전망될 정도로 대단히 큰 파급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